▲ 사진=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머슬마니아 대회' 1위를 차지한 낸시랭이 몸매 비결을 밝혀 화제다.

낸시랭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운동을 하게 된 계기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낸시랭은 "더 건강한 정신과 몸을 위해 머슬매니아 대회 출전을 준비했다"며 이유를 털어놨다.

그는 이어 "식단조절과 하루 4시간 운동 후 현재 인생 최저 몸무게 45.5kg이다. 술은 절대 마시지 말아야 한다"며 "올 여름 애플힙을 원한다면 하루에 스쿼트 600개를 하면 된다"고 자신만의 비법을 설명했다.

앞서 낸시랭은 지난 2일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클래식 모델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