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양지은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양지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0년 만에 가장 둥근 보름달이 뜬다고 한다"며 "여러분들 소원이 다 이루어지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 양지은이 10일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사진=양지은 SNS


영상 속 양지은은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는 추석 인사와 함께 손 하트를 그리기도 했다. 

양지은은 "즐거운 추석 되시고 늘 건강하시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양지은은 TV조선 경연프로그램 '미스트롯2' 우승자로, 지난 해 5월 데뷔 싱글 '사는 맛'을 발매했다. 그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뮤지컬 '서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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