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비아이(B.I)가 '롤링라우드' 아시아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소속사 131레이블은 14일 "비아이가 이날 태국 '롤링라우드' 페스티벌의 론칭을 발표하며 진행되는 프레스 공연에 메인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 비아이가 태국 '롤링라우드'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참여한다. /사진=131레이블 제공


'롤링라우드'는 미국에서 가장 큰 힙합 페스티벌이다. 포스트말론, 칸예, 트래비스 스캇, 미고스 등이 출연해왔다. 오는 2023년에는 아시아쇼를 론칭하면서 태국에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비아이는 한국 아티스트 대표로 태국 '롤링라우드' 페스티벌 라인업에 합류한다. 그는 프레스 공연 헤드라이너로 선정됐다.

비아이는 그동안 자신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비롯해 '아마존 뮤직 페스티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WET! : WE TREND' 프리쇼 등 각종 무대에서 활약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전 세계 관객들과 소통 중이다. 

한편, 비아이는 올해 글로벌 앨범 프로젝트 'Love or Loved(L.O.L)'를 진행 중이다. 그는 현재 이 프로젝트 첫 번째 EP를 준비하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