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99억 건물주'가 됐다. 

1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는 김나영이 지난 7월 개인 명의로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을 99억 원에 매입했다고 전했다. 

   
▲ 김나영이 최근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더팩트


김나영은 건물 매입을 위해 47억 원 정도를 대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달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 이전을 마무리했다. 해당 건물은 현재 전층을 카페로 운영 중이다. 

김나영은 2019년 1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혼 사실을 발표하고, 두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으로 살고 있다. 그는 해당 유튜브 채널의 수익금을 꾸준히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한남동으로 이사하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현재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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