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첫 월드투어 '루나더월드'(LOONATHEWORLD)로 유럽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오는 16일 첫 월드투어 '2022 이달의 소녀 첫 번째 월드투어 루나더월드'의 마지막 공연을 영국 런던에서 펼친다. 

   
▲ 이달의 소녀가 16일 영국 런던에서 월드투어 '루나더월드' 마지막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이달의 소녀는 미주 13개 도시에서 14회 공연을 펼쳤고, 현재 유럽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6일 폴란드 바르샤바, 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1일 독일 프랑크푸르트,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16일에는 영국 런던 02 아카데미 브릭스턴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번 투어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좌석이 매진됐다. 글로벌 팬들은 공연 스탠딩 앞 좌석을 차지하기 위해 밤샘 줄 서기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28일 일본 두 번째 싱글 '루미너스'(LUMINOUS)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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