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남길이 데뷔 후 첫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김남길은 15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김남길이 15일 데뷔 후 첫 SNS를 개설하고 정우성, 김준한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김남길 SNS


해당 사진은 김남길이 지난 13일(현지시간) 제4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참석 차 방문한 캐나다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정우성, 김준한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김남길은 정우성의 첫 연출작인 영화 '보호자'가 토론토 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 받아 정우성, 김준한과 함께 캐나다로 향했다. 

한편,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자신을 쫓는 과거로부터 벗어나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제55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경쟁 부문인 오르비타 섹션에도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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