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의 전시회 ‘별의 노래’ 오픈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1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이하 ‘별의 노래’) 개막을 하루 앞두고 이날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 김호중 전시회 '별의 노래'가 17일 개막한다. /사진=생각엔터 제공


‘별의 노래’ 오픈 기념행사는 오는 17일 개막하는 전시회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거장 김충식 화백과 플로리스트 이삭의 퍼포먼스가 공개된다.

‘별의 노래’에서는 김호중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김호중의 음악과 예술이 조화롭게 연출돼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회화부터 미디어아트, 인터랙티브 아트, 설치예술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랑스 팝 아티스트 미스터 브레인워시(Mr. Brainwash)를 비롯해 팝 아티스트 알레한드로 비질란테(Alejandro Vigilante) 등 유명 해외 작가가 전시에 참여한다. 

또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과 평창 패럴림픽 폐막식을 감동으로 물들인 석창우 작가 등 국내 거장 작가들과 308아트크루, 미미(MeME) 등 MZ 세대가 열광하는 젊은 작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한편, ‘별의 노래’는 오는 17일부터 11월 20일까지 더 서울라이티움(갤러리아포레 소재)에서 개최된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비롯해 전시회 현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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