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 설문조사 결과…전체 42.8%로 1위 올라
[미디어펜=김준희 기자]DL이앤씨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아크로(ACRO)’가 고객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경./사진=DL이앤씨


16일 DL이앤씨에 따르면 아크로는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전국 10~50대 남녀 1만5429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의 42.8%를 차지하며 고객 선호도 조사 1위에 올랐다.

아크로는 남녀 성별 관계없이 30~50대 연령대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다방 관계자는 “수요자들의 아파트에 대한 눈높이가 달라지고 아파트 브랜드 가치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면서 이른바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크로는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아크로 리버파크(신반포), 아크로 리버뷰(반포), 아크로 서울포레스트(성수), 아크로 리버하임(동작) 등 강남권 단지에 적용된 바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아크로는 남다른 철학과 기준으로 기존 고급 주거와는 차별화된 문화를 구현하며 새로운 시도를 이어오고 있다”며 “최상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거주환경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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