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갓세븐(GOT7) 멤버 영재가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17일 "영재가 이날 오후 6시 생일을 맞아 서울 예림당 아트홀에서 팬미팅 '2022 YOUNGJAE'S BIRTHDAY PART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재는 27번째 생일을 기념해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 영재가 17일 27번째 생일 기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써브라임 제공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는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영재의 어린 시절 사진이 담겼다. 

영재는 '생일을 팬들과 함께 보내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다채로운 무대부터 팬들과 나누고 싶던 이야기,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게임 등 알찬 구성으로 팬미팅을 꽉 채운다. 
 
이번 팬미팅은 더 많은 팬들과 함께 하고자 빵야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영재는 지난 6월 두 번째 미니앨범 ‘슈가'(SUGAR)를 발매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능성을 재입증했다. 그는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태국 오디션 '세븐 스타스'(SEVEN STARS) 멘토로 참여해 글로벌 영향력을 드러냈다. 현재는 매일 오후 8~10시 방송되는 MBC FM4U '영재의 친한친구' DJ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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