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다. 

17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7회에서는 다니엘 헤니가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배우들과 함께 소셜팜 봉사활동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탄다. 

   
▲ 다니엘 헤니가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사진=MBC 제공


이날 다니엘 헤니는 소속사 식구들의 열렬한 환대 속 봉사활동 현장에 도착한다. 그는 노상현, 이주우, 김영아, 최유화, 이연 등 동료 배우 한 명 한 명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끈끈한 유대감을 드러낸다.

다니엘 헤니는 본격적인 봉사활동이 시작되자 방울토마토 수확을 위해 동료들과 팔을 걷어붙인다. 그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즐겁게 작업한다. 또 관리자에게 점심은 먹었는지 물어보는 친근감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니엘 헤니는 잔디깎이로 직접 잔디 손질에 나선다. '전참시' 참견인들은 다니엘 헤니의 잔디 깎는 모습을 두고 영화 속 한 장면 같다며 감탄한다.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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