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양지은이 퇴근 요정으로 변신했다. 

양지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편제' 끝나자마자 다음 스케줄 이동! 오늘 와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퇴근길 하늘 사진을 게재했다. 

   
▲ 양지은이 지난 16일 SNS를 통해 퇴근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양지은 SNS


그는 또 "퇴근, 퇴근"이라는 글과 퇴근길 차 안에서 찍은 듯한 셀카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양지은은 한 손을 턱에 댄 채 환하게 웃고 있다. 그의 표정에서 퇴근길의 기쁨이 느껴지는 듯 하다. 

한편, 양지은은 지난 8월 개막한 창작뮤지컬 '서편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 작품은 오는 10월 23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양지은은 송화 역으로 출연 중이며, 가수 홍자, 홍지윤 등도 같은 역으로 캐스팅 됐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