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홍자가 근황을 공개했다. 

홍자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가을, 밀양에서"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홍자가 지난 16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홍자 SNS


사진 속 홍자는 긴 생머리와 우아한 착장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그의 자연스러운 포즈에서 모델 포스가 느껴진다. 

홍자와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 패션디자이너 요니P는 "우리 홍자, 참 곱네 고와"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 방송인 박슬기는 "하잉 예뻐"라며 홍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자는 현재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 중인 창작뮤지컬 '서편제'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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