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 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미녀는 괴로워 가이드 보컬만 4년'의 폴댄스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11회에는 초대 가수로 에일리가 출연해 음치 가수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녀는 괴로워 가이드 보컬만 4년'이라는 별명을 가진 미모의 여성이 등장해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그의 음소거 영상이 공개됐다. '미녀는 괴로워 가이드 보컬만 4년'은 고난이도의 폴댄스를 추며 노래를 불러 모두의 시선이 집중됐다. 특히 그가 봉에 섹시한 웨이브를 뽐내자 출연자들은 흥분의 반응을 보였고 패널인 줄리안은 "내 마음이 떨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직 얼굴만 보고 실력파 고수와 음치를 가려내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