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이찬원이 '다재다능'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지난 9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다재다능'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이찬원은 총 투표수 17만 949표 중 10만 8330표(득표율 약 63%)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4만 5263표(득표율 약 26%)를 획득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이솔로몬(6704표), 그룹 트와이스(2045표), 그룹 프로미스나인(1612표), 이승기(997표), 아이유(952표), 그룹 2PM 준호(841표), 그룹 소녀시대 윤아(806표), 수지(794표), 김세정(631표), 손진욱(523표), 황치열(373표), 그룹 소녀시대 태연(236표), 코드쿤스트(210표), 경서(160표), 박진영(150표), 지코(148표), 박재범(112표), 그룹 슈퍼주니어(62표) 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본격적인 가을, ‘캠핑 브랜드 모델’에 어울리는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한편, 이찬원은 현재 '식자회담', '도원차트', '불후의 명곡'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