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작가 박태준의 연매출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태준은 지난 3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자신이 운영 중인 온라인 쇼핑몰의 연매출이 300억에 달한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박태준은 나의 인터넷상에서 인지도와 아는 형의 자본을 합쳐서 쇼핑몰을 오픈했다“1000만원으로 시작을 했는데 300억 원 까지 벌었다. 운이 좋았다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그는 나는 남들보다 뛰어난 게 없는데 굳이 하나가 있다면 얼짱출신이라서 인지도가 높은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태준이 연재중인 웹툰 외모지상주의는 학교폭력과 왕따에 시달리던 남자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완벽한 외모를 얻게 되면서 얽힌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