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위니아가 올해 세 번째로 한부모 가정을 응원하는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1일 위니아에 따르면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는 위니아가 한부모 가정을 응원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한부모 복지시설과 연계해 쿠킹 클래스, 육아 강좌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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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니아가 올해 세 번째로 한부모 가정을 응원하는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사진=위니아 제공 |
이번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는 ‘나·너·우리 한국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를 이용하는 한부모를 대상으로 서울 종로구 서촌에 위치한 개방형 대여 공간 ‘디어 버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위니아 딤채쿡 및 햅쌀을 활용한 ‘바람떡 만들기’를 시작으로 ‘아이의 인성을 위한 부모 마음 코칭’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이어졌다. 또 육아 및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위니아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김치 등을 선물하는 시간을 가지며 행사를 마무리 했다.
나·너·우리 한국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 강영실 소장은 “한부모 가정은 가난과 사회적 편견 등으로 인해 정서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특별한 시간을 통해 한부모 가정에게 치유의 시간을 선물해 준 위니아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위니아 관계자는 ”한부모 가정이 꿈과 희망을 놓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한부모 가정을 응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며 “위니아가 진행한 이번 행사가 나·너·우리 한국한부모가족복지상담소를 이용하는 한부모 가정에게 따뜻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위니아는 ‘베이비 샤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월 미혼·한부모 복지시설인 애란원의 건강한 실내 환경 구축을 위해 위니아 공기청정기를 기부했으며, 4월에는 애란원에서 ‘찾아가는 맘&베이비샤워 파티’를 진행한 바 있다.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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