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쇼챔피언'이 가을을 맞아 추억의 K-POP 무대와 함께하는 '가을 추(秋)억 여행' 하이라이트를 방송한다. 

2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 M '쇼챔피언'에서는 '황금빛 秋억', 'K-POP 러버 秋향 저격', '팬심 秋가 적립', '강秋 플레이 리스트' 테마로 대세 아티스트의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황금빛 秋억'을 통해 2022년 가요계를 빛낸 '쇼챔피언'의 무대를 리플레이한다. 글로벌 대세돌 NCT DREAM의 'Beatbox', 스트레이키즈의 'MANIAC', 에이티즈의 'Guerrilla', 그리고 4세대 대표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TOMBOY'와 아이브의 'LOVE DIVE' 무대까지 함께한다.

이어 'K-POP 러버 秋향 저격' 테마에서는 가을 하늘만큼이나 다채로운 색깔의 무대가 준비돼 있다. 세븐틴의 '울고 싶지 않아'를 시작으로 SF9의 'Tear Drop', 오마이걸의 '다섯 번째 계절'(SSFWL), 엔플라잉의 '옥탑방', 트와이스의 'Feel Special'까지 다채로운 무드의 K-POP 스테이지를 즐겨본다. 


   
▲ 사진=MBC M '쇼챔피언'


그리고 '쇼챔피언'에서만 볼 수 있는 한정판 무대로 '팬심 秋가 적립'할 시간을 가져본다. 실력파 보컬리스트 원필(DAY6)의 '희재'(원곡: 성시경)와 김재환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원곡: 장범준) 무대를 통해 감성 충전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우주소녀 더 블랙의 '첫 사랑니'(RUM PUM PUM PUM)(원곡: f(x)), CIX의 'LOVE ME RIGHT'(원곡: EXO), YENA(최예나)의 'Only One'(원곡: BoA), 우기((여자)아이들)의 'Giant + Bonnie & Clyde'(Band Ver.)까지 K-POP 아티스트들이 선보인 화려한 퍼포먼스를 다시 본다.

또한 혼자 보기 아쉬운 '강秋 플레이 리스트'도 있다. ITZY의 'SNEAKERS', 르세라핌의 'FEARLESS', 문빈&산하(ASTRO)의 'WHO', DKZ의 '사랑도둑'(Cupid), LUCY의 '놀이'까지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을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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