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이효리가 독보적 분위기를 자랑했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21일 이효리와 프렌치 모던 럭셔리 브랜드 쟈딕앤볼테르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이효리는 유러피안 무드의 저택 안에서 프렌치 시크의 절정을 보여줬다. 그는 일명 '망한 머리'로 최근 화제가 된 울프컷 헤어스타일과 자유로움을 표현한 스타일로 자신만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에스닉 무드의 니트 원피스와 부드럽게 몸을 감싸는 실크 소재 드레스, 컬러풀한 니트와 아우터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효리는 브랜드 25주년을 맞아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협업으로 탄생된 제품들을 착용해 의미를 더했다.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매거진과 홈페이지, SNS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