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티몬의 대규모 프로모션 ‘몬스터세일’의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티몬은 오는 25일까지 대규모 ‘몬스터세일’ 프로모션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일 낮 12시마다 선착순 지급하는 50% 할인쿠폰을 비롯해 카카오페이 10% 즉시 결제 혜택 등을 제공한다.
|
|
|
▲ 티몬은 오는 9월25일까지 몬스터세일을 통해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한다./사진=티몬 제공 |
이날부터 2만 원 이상 구매 시 8%, 3만5000 원 이상 9%, 6만 원 이상 10%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단일 상품이 아니라 여러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총액을 기준으로 한 번에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매일 자정부터 1시간동안 엄선된 인기 상품을 판매하는 ‘자정어택’을 새로 선보였다. ‘10분어택’과, ‘단하루’ 등 기존 티몬의 프로모션도 몬스터세일 기간 동안에는 상품구색을 확대한다.
9월22일 자정에 열리는 ‘자정어택’ 상품들이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 제트 무선청소기(VS20T92P8SD)+청정스테이션’ 상품은 정상가 대비 무려 58% 할인 특가다. 소고기 오마카세 전문점 ‘소양탐정’ 2만원 상품권은 25% 할인한 1만5000원에 판매한다. 이디야 애플 루이보스티(R) 상품을 정상가 대비 25%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단 하루 동안만 특가로 상품을 내놓는 ‘단하루’에서는 제주 신화월드 랜딩관(슈페리어 킹 기준)을 10월 초 11만5810원부터 판매한다. 캠핑 폴딩박스, 접이식 우드의자 등도 특가에 선보인다.
티몬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연휴가 기다리고 있는 10월을 앞두고 쇼핑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몬스터세일을 통해 파격적인 할인혜택과 인기 상품을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