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로이킴이 가요계에 컴백한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22일 “로이킴이 오는 10월 중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 로이킴이 10월 컴백한다. /사진=웨이크원 제공


이번 앨범은 로이킴이 지난 2020년 5월 발매한 싱글앨범 ‘살아가는 거야’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로이킴은 지난 해 12월 해병대 만기 전역 후 처음으로 신보를 선보인다. 그는 현재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매진 중이다.

로이킴은 2013년 첫 싱글 ‘봄봄봄’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 ‘홈'(Home), ‘북두칠성’,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 다수 히트곡을 발매했다. 또 각종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로이킴은 매 앨범 직접 곡 작업을 맡아 싱어송라이터로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또한 감미로운 보이스와 서정적인 감수성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구축했다.

로이킴의 새 앨범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