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허니제이가 오보 해프닝에 휘말렸다.

22일 허니제이의 예비 신랑이 10살 연하의 모델이라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허니제이 소속사 모어비전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허니제이는 지난 15일 SNS를 통해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늘 저를 첫 번째로 생각해준다. 배려심과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라면서 "저도 그분께 그런 사람이 되려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우승을 차지한 크루 홀리뱅 리더다. 오는 23일 MBC '나혼자산다'를 통해 결혼 발표 뒷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 사진=모어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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