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박지훈이 1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23일 "박지훈이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디 앤서'(THE ANSWE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 박지훈이 10월 12일 '디 앤서'로 컴백한다. /사진=마루기획 제공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는 어두운 배경에 깨진 파편들이 거칠게 표현돼 있어 강렬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 앨범명과 컴백일이 적혔다. 정답, 해답이라는 의미의 '디 엔서'에 어떤 음악 세계가 담겼을지 기대가 쏠린다. 

박지훈은 지난 해 10월 미니 5집앨범 '핫 앤 콜드'(HOT&COLD) 이후 1년 만에 신보를 선보인다. 

그는 컴백에 앞서 오는 10월 9일 오후 6시, 10월 10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YES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첫 대면 단독 콘서트 '박지훈 2022 콘서트 클루'를 개최한다. 

한편, 박지훈은 가수이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최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약한영웅' 주인공 연시은 역으로 발탁돼 촬영에 임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