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강소라가 발레를 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소라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발레 스트레칭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요가 매트 위에서 발레복을 입고 다리를 180도로 찢은 채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특히 길게 뻗은 다리는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흔히 발레는 여성의 몸매 교정에만 좋은 효과를 내는 것으로 알지만 몸이 뻣뻣하게 굳은 성인 남자에게도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꾸준한 발레를 통해 굳어진 관절과 뭉친 근육을 풀어줘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
한편 강소라는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출연해 유연석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오는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