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상상나라는 9월 21일부터 36개월 미만의 영아를 위한 상설 전시 '아기놀이터'를 확장 개편하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전시 '제인 구달과 함께하는 가상현실(VR) 야생 탐험'을 개최한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아기놀이터는 36개월 미만 영아와 부모가 ‘함께’, ‘행복하게’ 성장하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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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놀이터' 전시 포스터/사진=서울시 제공 |
특히 ‘오감 발달 및 상호작용적 놀이’를 풍부하게 경험하는 공간으로 확장, 개편했다.
특별 전시 '제인 구달과 함께하는 VR 야생 탐험은 세계 최초로 40여 개국의 야생동물 보호구역 속으로 들어가 보는, 몰입형 360도 VR체험을 통해 대자연과 하나가 돼 보는 전시로 기획됐다.
또 아버지와 자녀가 건축놀이 상호작용을 통해 친밀감 향상을 돕고, 아버지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아빠랑 나랑' 나눔 교육 프로그램도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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