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신이 말하는 대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끌고 있다.
‘신이 말하는 대로’는 카네시로 무네유키가 글을 맡고 후지무라 아케지가 그림을 그린 일본의 만화로 대한민국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정식 발매되기 시작했다. 잔인한 내용 때문에 19세 미만 구독불가 판정을 받은 것.
‘별책 소년 매거진’에서 1부가 연재 되었고 이후 2부부터 ‘주간 소년 매거진’으로 옮겨 연재되어 단행본 4권까지 출판되었다.
‘신이 말하는 대로’는 월간지다운 빠른 진행속도와 충격적인 내용 설정 등으로 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지만 등장인물들이 쉽게 죽는 점 때문에 전개에 대한 독자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한편 ‘신이 말하는 대로’는 감독 미이케 타카시에 의해 영화화돼 오는 21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