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이서진과 최지우가 과거 이상형 발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서진은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할배'에서 “얼굴은 안본다. 몸매는 키 작고 통통하며 밝은 여자가 좋다”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한 적 있다. 외면적 설명만 봐서는 최지우와 정반대다.
또 이서진은 과거 '나혼자산다' 출연 당시에도 "얼굴이나 몸매만 보지 말고 괜찮은 여자를 찾아라. 나는 얼굴은 안 본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지우는 지난 2013년 SBS '한밤의TV연예' 출연 당시 “이상형을 굳이 꼽자면 내가 존경할 수 있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한편 이서진과 최지우는 지난 8일 tvN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에 출연, 유쾌한 예능감을 뽐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