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스타킹 방송 화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무한도전' 광희가 새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과거 광희의 관상에 대한 평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2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102세 운전왕 할아버지'가 등장했다. 당시 할아버지는 건강의 비결로 공부를 꼽으며 "취미로 관상 공부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할아버지는 게스트 광희의 관상을 보고 "좋은 기운은 팔팔 넘친다. 하지만 부모로부터 타고난 신체는 그대로 갖고 가야 하는데 손을 댔다"라며 "사람은 가꿀 줄만 알고 치장만 하면 되는 거지. 변하면 안 된다"고 직언했다.

할아버지의 지적에 광희는 "너무 티나게 해놔서 다시 해야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광희는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새롭게 합류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