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 E&M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실종느와르M' 손수현이 열연을 펼친 가운데 과거 성형의혹에 대한 해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손수현은 지난달 2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댓글에 가끔 '아오이유우를 닮아 보이려고 코 성형을 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전혀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22세때 치아 교정을 해서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다. 그때 이후로 아오이유우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손수현은 '아오이유우 닮은꼴'로 불리는 데 대해 "엄청 죄송스럽다"며 "머리스타일이든 화장이든 바꿔도 어김없이 닮았다는 말을 들으니 이젠 안들어야겠다는 오기가 생긴다. 배우로서 열심히 해서 나만의 무언가를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수현은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M'에서 반효정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실종느와르M'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