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펜 = 황국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이 화제인 가운데 수지와 찍은 사진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가수 수지는 과거 LA 다저스 구단의 요청으로 신시내티 레즈 전에 앞서 기념 시구를 했다.
류현진과 수지는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날 류현진은 시구를 앞둔 수지에게 깜찍한 인형을 선물하기도 했다.
또한 수지는 LA 다저스의 대표 타자 야시엘 푸이그와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가하면 ‘류현진 절친’으로 알려진 후안 유리베와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 류현진과 사진을 찍다니 부럽다”, “이민호, 질투나겠다”, “수지, 역시 여신미모”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