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기광 윤두준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비스트의 윤두준과 이기광이 세계적인 축구 유망주 이승우와의 풋살 경기 인증샷을 보였다.

지난 9일 윤두준과 이기광은 자신의 SNS를 통해 풋살 경기 후 찍은 이승우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윤두준은 "형들 맞춰주느라 고생한 승우, 축구팬으로서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란 글과 함께이승우와의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기광도 "승우씨, 승우 동생님 정말 재밌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 부탁해요. 풋살짱!"이라며 밝은 모습의 인증샷을 올렸다.

'리틀메시'로 잘 알려진 이승우 군은 유럽 최고 명문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활약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축구 유망주다. 윤두준과 이기광은 평소 연예인 축구단 FC MEN에서 활동하며 축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특히 윤두준은 최근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화려한 축구 경기를 펼치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