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준희 기자]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오는 6일 서울 CTS아트홀에서 전국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2년도 하반기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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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무교육 세부일정 강의시간표./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
이번 실무교육에서는 ‘분양가상한제 해설’,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이해와 실무’, ‘주택건설사업자를 위한 세무회계와 세무리스크 관리’ 등에 대해 강의할 계획이다.
먼저 주택건설업체 최대 관심사안 중 하나인 분양가상한제와 관련해 적용 대상 및 주택분양가격, 택지비, 건축비 산정방법 등 분양가상한제 세부 내용에 대해 해설한다.
또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이해를 높이기 위해 관련 제도와 특징을 분석하고 사업유형별 주요사항 및 사업 사례를 통해 정비사업 실무를 강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2년도 세법개정을 반영한 주택관련 세무관리 노하우를 알아보고 주택사업 실무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주택세제 지식 등도 소개한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 협회장은 “전국 회원업체들이 대외변수와 금리기조 등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주택사업환경에 능동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회 역량을 모아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특히 부동산 공급자 제도, 금융‧세제 등 회원사 관심이 높은 분야에 대한 실무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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