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정동원과 그룹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이 풋풋한 감성을 전했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동원, 박지원의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 녹음실 비하인드 맛보기 사진을 공개했다.

   
▲ 정동원(오른쪽), 박지원의 '러브 액츄얼리' 녹음실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사진=쇼플레이 제공


사진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동원, 박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각자의 사인을 남긴 스케치북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동원, 박지원의 '러브 액츄얼리'는 남녀 간 사랑 이야기이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있는 그대로의 사랑, 편견 없는 사랑을 담은 레트로 발라드 곡이다. 지난 달 28일 발매 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사랑 받고 있다.

이 곡은 '월드 피스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으로,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한다. 음원 수익금 일부를 세계 각지 불우이웃에게 평생 기부하는 장기 프로젝트다. 

한편, '러브 액츄얼리' 발매 기념 가요제는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각 SNS 채널을 통해 커버 영상의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