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우쥬록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우쥬록스는 4일 "만능 엔터테이너 빽가와 여러 콘텐츠를 시도해보고 싶다"면서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 코요태 빽가가 우쥬록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우쥬록스 제공


빽가는 국민 장수 그룹 코요태의 래퍼로서 활발한 가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또 유튜브에서 '프로 캠핑러'로서 캠핑 관련 영상을 선보이며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빽가는 포토그래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올해 5월에는 제주도에 5000평 규모의 대형 카페를 열어 사업가로서 안목을 입증하기도 했다. 

빽가가 속한 그룹 코요태는 오는 5일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들은 11월 5일부터 콘서트 투어를 시작한다.

한편, 우쥬록스에는 가수 이현우, 방송인 지석진, 배우 오만석, 정하나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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