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영탁이 서울 앙코르 공연을 확정했다. 

영탁은 오는 11월 18~2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은 11월 18일 오후 6시, 19일 오후 3시, 20일 오후 3시 세 차례에 걸쳐 열린다.

   
▲ 영탁이 11월 전국투어 서울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주)예스이십칠 제공


영탁은 지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에서 전국투어를 펼쳤다. 그는 앙코르 공연을 통해 그 열기를 이어간다. 

영탁은 "팬들의 뜨거운 환대에 감사드린다. 다시 한 번 꼭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탁의 전국투어 서울 앙코르 공연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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