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정동원과 프로미스나인 박지원의 녹음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동원, 박지원의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 녹음실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 정동원, 박지원의 '러브 액츄얼리' 녹음실 비하인드 영상이 지난 4일 공개됐다. /사진=쇼플레이 제공


영상에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녹음에 임하는 정동원, 박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인 한편, 가사에 맞춰 손으로 하트를 그려 눈길을 끌었다. 

정동원, 박지원의 '러브 액츄얼리'는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동시에 사람과 사람 사이의 '있는 그대로의 사랑', '편견 없는 사랑'이란 주제를 포괄적으로 담아낸 레트로 발라드 곡이다. '월드 피스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이다. 

오는 28일까지 이 곡의 발매를 기념하는 가요제가 진행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참여자와 선착순 참여자에게 다양한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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