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정승환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뽐냈다.

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2 정승환의 안녕, 겨울 : 그럼에도 사랑하게 될 날들' 티켓이 오픈된 가운데,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

정승환은 오는 12월 30~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2 정승환의 안녕, 겨울 : 그럼에도 사랑하게 될 날들'을 개최하고, 명곡들로 가득 채운 공연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번 공연은 작년 12월 전국 투어 '2021 정승환의 안녕, 겨울 : 다시 여기, 우리'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단독 공연이자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정승환의 연말 공연이다. '안녕, 겨울'이라는 타이틀로 한 해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감성 가득한 곡들과 믿고 듣는 라이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사진=안테나


각종 공연, 페스티벌을 비롯해 카카오 TV 오리지널 '고막소년단' 등 방송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승환이 이번 공연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정승환은 오는 12월 30~3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22 정승환의 안녕, 겨울 : 그럼에도 사랑하게 될 날들'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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