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유빈이 세계적인 팝스타 앤 마리(Anne-Marie)와 만난다.

유빈은 오는 7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되는 영국의 팝스타 '앤 마리 라이브 북토크'의 MC로 나선다.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가 직접 쓴 에세이 '알잖아, 소중한 너인걸'(You deserve better)은 지난 2월 발간됐다. 이번 행사의 MC로 발탁된 유빈은 앤 마리와 함께 그의 음악과 책에 대한 이야기로 소통할 예정이다.

'앤 마리 라이브 북토크'는 오는 7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밀리의 서재와 지니뮤직을 통해 온·오프라인 동시 공개된다.


   
▲ 사진=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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