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이 7일 160메가 초고속인터넷 상품인 ‘씨앤앰 광랜 플러스’를 출시한다.

현재 '씨앤앰 100메가 광랜' 상품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은 월 1천원만 추가하면 보다 빠른 160메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160메가는 1기가 크기의 컨텐츠를 다운받을 경우 약 50초 내외로 다운로드가 가능한 속도이다.

▲ 160메가 초고속인터넷 상품 ‘씨앤앰 광랜 플러스’

수도권 최대 케이블TV방송사(MSO)인 씨앤앰은 이번 160메가 ‘씨앤앰 광랜 플러스’ 상품 출시로 보급형 모델인 ‘씨앤앰 맥스’, 100메가 ‘씨앤앰 광랜’과 함께 3가지 인터넷 상품 라인업을 보유하게 되었다.

또한 14일부터 추가로 씨앤앰인터넷전화 신청시 Wi-Fi폰을 택하면 케이블업계 최초로 100메가급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유무선인터넷공유기가 함께 제공한다.


씨앤앰 컨버전스사업실 민경유 상무는 “씨앤앰은 높아져가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하드웨어적인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실행해 가고 있다”며 “고객들이 편리하고 만족스럽게 씨앤앰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