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현대해상은 반려견을 위한 다이렉트 ‘하이펫보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 사진=현대해상

이 상품은 질병, 상해로 인한 ‘동물병원 치료비’(피부질환, 구강질환, 슬관절 및 고관절 탈구 질환(3년 가입시) 포함)뿐만 아니라 배상책임 및 장례비용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해준다.

반려견 생후 61일부터 만 8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갱신을 통해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스탠다드와 프리미엄의 두 가지 플랜으로 출시돼 고객의 상황에 맞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많은 애견인들이 다이렉트 ‘하이펫보험’을 통해 오프라인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슬기로운 애견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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