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최성국이 예비신부와 함께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 멤버들에게 청첩장을 돌렸다. 

방송인 안혜경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국 오빠 결혼 전 '불청' 언니, 오빠들과 식사 자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최성국이 최근 '불청' 멤버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안혜경 SNS


사진에는 최성국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SBS 예능프로그램 '불청'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안혜경을 비롯해 김도균, 이하늘 등이 참석했다. 

최성국과 예비 신부의 모습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즐거운 분위기 속 편안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최성국은 최근 방송된 MBN '미스터리 듀엣'에서 24세 연하 예비 신부와 올 가을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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