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고원희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배우 고원희는 7일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년간의 만남 끝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1994년생인 고원희는 2010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다. 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으라차차 와이키키', '당신의 하우스헬퍼',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오케이 광자매', 영화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 '죄 많은 소녀' 등에 출연했다.


   
▲ 사진=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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