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국민가수' 출신 이병찬이 데뷔 1주년을 맞이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이병찬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n.CH엔터테인먼트는 9일 "이병찬이 전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사랑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포천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 이병찬(오른쪽)이 지난 8일 포천시에 포천사랑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n.CH 제공


이병찬은 데뷔 1주년을 기념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 그는 고향인 포천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이병찬은 같은 날 열린 제20회 포천 시민의 날 축제에 참가해 축하 공연을 꾸몄다. '나였으면', '아이 드림'(I Dream), '나타나', '폴링'(Fallin') 등 무대를 선보였다. 

이병찬은 9일 솔로 데뷔 1주년 기념 팬미팅 '이병찬 1st NORANG DAY_ 나빌레라'(이하 '나빌레라')로 팬들과 만난다. 팬미팅 얼리버드 티켓은 예매 시작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병찬은 1회차 토크 콘서트, 2회차 뮤직 콘서트로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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