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본업을 뽐낸다.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1990년대부터 2022년까지 가요계를 돌아보며 흥 폭발한 깜짝 코너 ‘런닝맨의 도화지’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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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런닝맨' 제공 |
앞서 ‘지대장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편에서 유재석은 지치지 않는 흥으로 끝나지 않는 노래 파티 ‘유재석의 도화지’를 탄생시킨 바 있다.
그는 이날 레이스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런닝맨의 도화지’를 선보인다.
유재석은 멤버들이 노래 이어 부르기 미션에 돌입하자 "같이 불러줘야 한다”며 자연스럽게 떼창을 유도해 흥을 끌어올린다. 멤버들도 “90년대로 가자”며 그때 그 시절 댄스 음악을 소환한다.
김종국은 “1995년은 내가 데뷔할 때지”라며 신인 시절을 떠올린다. 이어 송지효는 2002년 월드컵을 소환한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분위기 좋은데 놀자”며 마이크 쟁탈전을 벌인다. 또 무한 댄스파티로 흥의 대통합을 이룬다. 하지만 곧 “쉽지 않다”며 지침을 호소하는 멤버들이 발생한다. 이날 오후 4시 50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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