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정동원이 오는 11월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오는 11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고 10일 밝혔다.

   
▲ 정동원이 오는 11월 컴백한다. /사진=쇼플레이 제공


정동원의 이번 앨범은 팬들을 위한 연말 선물 세트 시리즈 1탄이다. 신보에는 정동원이 선사하는 익숙하지만 새로운 재미가 담길 예정이다. 

최근 정동원은 '월드 피스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참여해 프로미스나인의 박지원과 듀엣곡 '러브 액츄얼리'(Love Actually)를 발매했다. 이 곡은 발매 당일 음원사이트 1위에 오르며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정동원은 음원 수익금 일부를 세계 각지 불우이웃에게 평생 기부하는 '월드 피스 프로젝트'와 난청인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그는 다양한 봉사 활동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