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엑소 첸이 새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1일 "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가 오는 31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 엑소 첸이 오는 31일 새 솔로 앨범 '사라지고 있어'를 발매한다. /사진=SM 제공


'사라지고 있어'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한 6곡이 담겼다. 첸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새 솔로 앨범을 발매, 한층 성숙해진 보컬과 감성을 전한다. 

첸은 그룹 엑소, 엑소-첸백시로 활동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 솔로 앨범, 드라마 OST, 협업 등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쳤다.  

한편, 첸의 새 솔로 앨범 ‘사라지고 있어(Last Scene)' 예약 판매는 이날부터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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