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혜윤이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IHQ는 11일 배우 김혜윤의 청순하고 순수한 모습부터 시크한 눈빛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윤은 흰색 셔링 블라우스에 심플한 청바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로 청순미를 발산한다.

반면 블랙 수트를 입은 사진은 시크한 아우라를 풍긴다. 이지적인 분위기에 걸크러시 매력까지 더한 김혜윤의 시선 처리가 눈길을 끈다.

김혜윤은 지난 7월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로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오는 11월 16일 개봉 예정인 영화 '동감'에서 주인공 용(여진구 역)의 첫사랑 한솔(김혜윤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 사진=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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