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택시 방송 캡처

[미디어펜=황국 기자] 배우 장영남이 연하 남편에 대해 불안함을 느낀적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장영남은 지난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7세 연하이면서 대학교수로 재직 중인 남편을 두어서 불안한 적 있다고 밝혔다.

이날 MC들은 “7세 연하 남편을 둬 불안하지는 않냐”는 질문에 장영남은 “그렇다. 나도 여자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영남은 “남편이 대학교수다. 질투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젊은 학생들과 함께 있다고 생각하면 긴장 된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한편 장영남은 2011년 7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 지난해 4월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