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홍자가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홍자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어디 가는 길이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 홍자가 12일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홍자 SNS


사진 속 홍자는 커다란 핑크색 리본으로 머리를 묶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얼굴을 손으로 반쯤 가린 채 미소짓고 있다. 장난기 어린 눈빛이 홍자 특유의 귀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한편, 홍자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앨범, 공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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