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아내 율희가 혼전임신을 했을 당시 심경을 고백한다.

1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샘 해밍턴, 제이쓴, 장동민, 최민환, 조충현이 출연하는 ‘갓파더’ 특집으로 꾸며진다.

   
▲ 1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최민환이 출연한다. /사진=MBC 제공


최민환은 2018년 율희와 결혼한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육아 및 부부 일상을 공개 중이다. 

최민환은 율희의 혼전임신을 처음 알았을 때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특히 그는 장인어른이 남긴 한 마디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최민환은 쌍둥이 딸 출산을 앞두고 군 입대를 하게 된 비화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아내 율희의 반응도 전한다. 

아울러 최민환은 육아 초보 제이쓴, 조충현을 위한 육아만렙 꿀팁을 공개한다. 이를 지켜본 ‘라디오스타’ MC들은 “산후조리원 휴게실을 보는 느낌”이라고 반응한다. 

최민환, 율희 부부의 초고속 결혼 비하인드 풀스토리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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