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최정윤이 소속사를 떠나 FA 시장에 나왔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12일 "최정윤과 지난 달 말 계약이 종료됐다"며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최정윤이 최근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후 FA 시장에 나왔다. /사진=워크하우스컴퍼니 제공


양 측은 원만한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윤은 현재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 중이다. 

최정윤은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하지만 최근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한편, 최정윤은 오는 13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 출연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